Who We Are

조부모님의 내리사랑에서 시작된 시니어 케이타운의 20년간의 시니어 케어 사업이 더 많은 고객들께

혜택을 전해드리고자 ‘K 시니어 케어’를 위한 다음 도약을 준비합니다.

 

한국서 올림픽이 열리고 난 후 1990년, 동생과 함께 미국으로 유학을 왔습니다. 고등학교를 마친 직후였습니다. 사업에 바쁘시던 부모님은 함께 올 수 없었습니다. 대신 언제나 조부모님이 곁에 계셨습니다. 인생의 황혼기를 손자들 뒷바라지하려고 모두 바치신 겁니다. 두 분은 모두 미국에 묻히셨습니다. 말 한마디 통하지 않는 이국 땅에서의 삶이 얼마나 고단하셨을 지, 그 희생을 조금도 갚아 드리지 못했습니다. 20여년 전, 젊은 나이에 시니어 케어 사업에 뛰어 든 건 분명히 조부모님의 영향이 컸습니다. 

 

지난 20여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많은 한인 어르신들을 모셔왔습니다. 그분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일상이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병의 악화를 막고, 응급 상황을 예방하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아 드리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자 존재였습니다. 각 분야 최고 전문성을 가진 직원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앞으로의 20년은 더 큰 도전이 될 것입니다. 

목표는 ‘K 시니어 케어’의 선두 주자가 되는 것입니다. ‘한류(K wave)’처럼, ‘Silver K-town’의 케어 모델도 각국의 이민자들에게 사랑을 받게 될 날이 올 것으로 믿습니다. 이미 한인 뿐만 아니라 페르시안,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이민 민족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양로보건센터(Adult Day Health Care), 돌봄 주거(Assisted Living)와 함께 양로병원(Nursing Home)까지를 아우르는 전인적(Holistic) 종합 케어 모델을 완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ilver Ktown CEO /President 김태웅